엔비디아보다 더 뛴 한미반도체…”마이크론 수혜, 더 커진다”-현대차
현대차증권이 한미반도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 목표주가 26만원을 제시했다. 강력한 기술 리더십을 확보한 한미반도체의 마이크론 수혜 강도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연내 미국 내 현지 법인 설립을 예정하고 있어 파트너십이 강화될 것이라는 의견이다.31일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론은 지난달 25일 미국 행정부로부터 8.4조원의 보조금을 통해 2025년 말 가동될 아이다호 보이시와 2028년 가동될 뉴욕주 클레이에 최첨단 메모리 HBM(고대역폭메모리)용 팹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힌 데 이어, 히로시마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