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 리튬포어스 대표 “리튬 사업 위해 경영권 필요…주주 지지 호소”
리튬포어스의 전웅 대표가 오는 6월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에게 리튬 사업 정상화를 위한 지지 호소에 나섰다.전웅 대표는 29일 오전 리튬포어스 홈페이지에 ‘임시주주총회 소집에 관하여 주주님들께 드리는 글’을 게재했다. 리튬포어스는 6월 20일 임시주총에서 최대주주인 리튬인사이트가 제안한 변희조 스토리몹 대표 등 2명의 사내이사와 2명의 사외이사 선임과 이사의 수가를 3인 이상 6인 이내로 변경하는 정관변경의 건이 상정될 예정이다.이번 정관 변경 및 이사선임 안건이 통과되면 리튬포어스는 고 변익성 회장의 가족들이 경영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