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범부처 민생안정 지원단 신설…국민 애로 밀착점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범부처 ‘민생안정 지원단’을 신설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국민의 관점에서 밀착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국민이 공감해야 진짜 회복’이란 점을 명심해‘민생경제 회복’에 정책역량을 결집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해 “(지난달 30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분기 전산업이 개선세를 지속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