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2028년까지 국가채무비율 50% 초중반서 관리”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중기 계획기간(2024~2028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50% 초중반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최근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면서도 당면한 민생과제 등 정부가 해야 할 일에는 충실히 투자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알뜰한 나라살림, 민생을 따뜻하게!’를 주제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