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즘 없는 성장”…LS에코에너지, 2030년 매출 1.8조 목표
LS전선 자회사 LS에코에너지가 2030년 매출을 1조8000억원으로 키워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지난해 기준 LS에코에너지 매출은 7000억원으로, 6년만에 2.5배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LS에코에너지는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밸류업 데이(Value-up Day)’를 열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기존의 전력, 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단 계획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이사는 “올해 실적도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