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오는 9일부터 ‘ESG채권 정보플랫폼’ 명칭 변경
한국거래소가 오는 9일부터 ‘사회책임투자채권 전용 세그먼트’의 명칭을 ‘ESG채권 정보플랫폼’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ESG채권으로도 불리는 사회적책임투자채권은 환경이나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녹색 채권(Green Bond), 사회적 채권(Social Bond),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 지속가능연계채권(SLB: Sustainability Linked Bond) 등을 포함한다.거래소는 2020년 6월 ESG채권 관련 다양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정보 플랫폼을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