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 지역 기업과 산업재해 근절 맞손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는 2일 하동빛드림본부 어울림관에서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5개의 협력기업, 1개의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모기업과 협력기업의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차이를 좁히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다. 하동빛드림본부는 지난해보다 지원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