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 1분기 매출 266억원…전년比 30.7%↑”판매 전략 다각화 효과”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기업 휴럼은 1분기 매출액이 연결기준 266억500만원으로 전년대비 30.7%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억400만원, 4억3500만원이다. 이번 매출 증가는 유통 채널 다변화 전략 덕분이다. 자회사 와이유의 매출이 전년대비 22.4% 늘어난 31억2400만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7월 종속기업으로 편입된 네이처가든은 51억71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자회사를 통한 홍삼 판매 호조가 이번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며 “이러한 전략은 운영 효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