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전자 바라보는 이유는 ‘반도체 중심 실적 개선세’-유안타
유안타증권이 2일 삼성전자의 반도체 중심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파운드리/LSI (반도체 설계) 부문 영업적자 규모가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2조원(전년 동기 대비 +13%, 전 분기 대비 +6%), 6.6조원(+933%, +134%)을 기록했다”라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1조9000억 원(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