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총회] 최상목 “R&D 예타 면제 적극 검토”…尹정부 임기 내 ‘4만弗’ 가능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정 투입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시사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전쟁 격화에 대응해 관련 분야 지원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다. 1분기 성장률 호조세에 고무된 듯 연간 전망치 상향 조정을 예고했고 윤석열 정부 임기 내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4일(현지시간)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와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3(한·일·중) 재무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