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상반기 모멘텀 부족…7월엔 스트레이키즈 컴백”-하나증권
하나증권은 JYP Ent.(JYP엔터테인먼트)가 올해 1분기 아쉬운 실적을 낸 가운데 2분기에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13일 전망했다. 다만 모멘텀이 집중된 하반기에 반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 내린 10만원을 제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6% 늘어난 1365억원, 영업이익은 20% 줄어든 336억원이다. 영업이익 면에서 시장 기대치 439억원을 밑돌았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음원이나 일본 매출 등이 분기 최대를 달성했음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