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수출기업 우즈벡 화장품 인증 서비스 지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우즈베키스탄 화장품 수출에 필수적인 적합성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올해 우즈베키스탄이 새로 도입하는 친환경 인증 획득을 돕기 위해 국내 기관 가운데 가장 먼저 발벗고 나섰다. 김현철 KTR 원장은 27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시험인증기관인 팁 스탠다드(TIB-STANDART)의 킴 파리다 루스타모브나 대표와 우즈베키스탄 화장품 적합성 인증 획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직접 현지 시험인증기관에 의뢰하지 않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