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타매트릭스가 장중 급등을 보이고 있다.퀀타매트릭스가 항균제 감수성 검사 의료기기인 디라스트(dRAST) 수출 확대에 본격 나선다. 50여 종의 항생제 중 패혈증 환자에게 맞는 약을 5~7시간 안에 알려주는 제품이다. 여기에 더해 애초에 핏속에 균이 있는지 없는지, 그 균이 무엇인지까지 알려주는 ‘원스톱’ 의료기기도 3년 내 선보일 계획이다.권성훈 퀀타매트릭스 대표는 최근 “작년 4분기에만 유럽에서 디라스트를 공급하기로 한 병원이 30여 곳 추가됐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디라스트 허가를 받기 위한 현지 임상도 순조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