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활공폭탄이 터지기 전에 모두 파괴하려고 하나 봅니다. 서방이 지원한 대공미사일을 통해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을 대부분 막아내고 있는 우크라이나지만, 전투기에서 떨어지는 활공폭탄은 요격하기 훨씬 어렵기 때문인데요. 활공폭탄을 하늘에서 파괴할 수 없다면 땅 위에 있을 때 파괴하려고 하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CNN, 디펜스루마니아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27일(현지시각)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주에서 군 비행장, 정유공장, 군사창고 등에 무인기(드론) 공격을 가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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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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