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1Q 영업적자 전환…목표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하며 실적이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1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만5000원에서 6만원으로 낮췄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5% 줄어든 873억원 영업손실은 70억원을 기록했다”며 “트레저 일본 콘서트와 베이비몬스터의 디지털 싱글 발매를 제외한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 활동 부재로 인해 외형 역성장이 불가피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