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리스크가 지출 결정…기업 내 ESG 컨트롤타워 필요"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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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리스크가 지출 결정…기업 내 ESG 컨트롤타워 필요”

“기후변화 리스크가 지출 결정…기업 내 ESG 컨트롤타워 필요”

[ESG 콜로키움 2024-프리뷰]④허규만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 파트너 “기업들이 기후변화를 또 다른 리스크 요인으로 인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홍보 관점에서 바라보다가 최근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사업 리스크로 보게 된 것입니다”허규만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 파트너는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의무화 바람이 일고 있는 ESG 공시 제도와 관련해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 파트너는 “기후변화 리스크에 효과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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