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신흥에스이씨 ‘증설 효과’ 가속화, 성장 여력 충분
‘전기차 배터리 폭발방지 부품’을 생산하는 신흥에스이씨가 도약대에 섰다. 오는 2027년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까지 목표치의 절반을 훌쩍 넘어섰다. 외형 성장의 추진력이 될 미국 진출도 속도감 있게 전개되고 있다. 신흥에스이씨는 2차전지 부품기업의 박한 평가를 벗어날 수 있을까. 더벨이 신흥에스이씨 울산 신공장을 포함해 성장세 면면을 들여다봤다.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신흥에스이씨는 전기차 시장의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논란 속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