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신발 브랜드 ‘르무통’을 제조·판매하는 우주텍에 지분 투자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 슈즈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르무통이 국내 대표 슈즈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르무통은 ‘삭스 리스’ 신발을 아이디어로 탄생한 제품이다. 호주산 메리노 울과 폴리 원사를 최적의 비율로 블랜딩해 신발에 적합한 에이치원텍스(H1-TEX) 원단을 개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국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