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알·테·무 공습, 韓 제조업에 충격줄수도…한은의 경고
대중국 수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주요국이 큰 타격을 입었는데 그나마 한국은 대중국 수입이 중간재 중심으로 증가해 타격을 덜 받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앞으로 중국 이커머스 업체의 활발한 국내 진출로 소비재 수입이 늘어날 경우 제조업 생산과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 이슈분석-대중국 수입 증가(충격)가 지역 생산 및 고용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해외 주요국에서는 대중국 수입 증가가 제조업 생산과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