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방음방진재 구매 입찰 담합' 20개사에 과징금 12억원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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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방음방진재 구매 입찰 담합’ 20개사에 과징금 12억원

공정위, ‘방음방진재 구매 입찰 담합’ 20개사에 과징금 12억원
공정거래위원회는 대우건설이 발주한 방음방진재, 조인트, 소방내진재 등 구매 입찰에서 짬짜미를 벌인 20개 업체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2억1400만원을 부과한다고 30일 밝혔다. 방음방진재 등은 아파트 등 건축물에서 소음·진동 완화, 배관 연결, 내진설비 등에 사용되는 건설자재다. 구매 비용은 건축물의 분양대금에도 영향을 미친다. 해당 자재를 제조·판매하는 20개 사업자들은 지난 2016년 2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대우건설이 발주한 77건의 방음방진재 등의 구매 입찰에 참여하면서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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