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올해 신규 민자사업 발굴목표 20조원 이상으로 확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27일 “상반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정부는 마지막까지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 신규 민자사업 발굴목표를 20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2분기 신속집행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민간투자 사업 집행 추진현황 등을 논의했다. 앞서 정부는 중앙재정 65%를 상반기에 신속집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김 차관은 “신속집행 대상에 포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