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27일 모범 국가보훈대상자로 선정돼 대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이날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열린 정부포상식에서는 모범 보훈대상자(21명)와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선 대외 유공인사(6명) 등 총 27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포상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수상자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했다.김 회장의 수훈은 지난 30년간 4·19혁명 기념사업을 통해 4·19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공법단체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라고 롯데관광측은 설명했다.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