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전력수급 대책기간 앞두고 ‘무사고·무고장 달성’ 결의
한국남동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앞두고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무사고·무고장 달성’을 결의했다. 17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올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은 오는 24일부터 9월6일까지 총 75일간 이어진다. 이날 진행된 ‘노사합동 무사고·무고장 다짐 선서식’에는 김쇠천 사장을 비롯해 사업소 발전본부장, 노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선서식에 앞서 올 여름철의 전력수급 전망과 ▲남동발전 전력 공급 극대화 노력 ▲피크 대비 안정운영 노력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