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7월부터 농업 보조금 스마트폰 안내 서비스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달 15일부터 농업인이 스마트폰으로 본인의 보조금지원 사업을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 ‘농업이(e)지’의 체험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농식품부는 2026년까지 공무원 중심의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농업인 등 수요자 중심의 비대면 서비스로 개편하는 차세대 시스템인 농업이지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이 맞춤형으로 농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안내 받도록 하고 종이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농업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