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신한은행과 MOU “페이팔 등록금 결제 7월 오픈”
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이 페이팔과의 전략적 제휴 첫 사업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날은 지난 24일 신한은행과 ‘페이팔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 결제 및 글로벌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페이팔 등록금 결제 서비스는 7월 공식 오픈한다.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 이거나 진학을 원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은 페이팔을 통해 현지 통화로 결제하면 결제 대금이 원화(KRW)로 대학 측에 지급돼 유학생들은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학비를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 외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