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페이팔과 전략 파트너 계약 “4억명 사용자, 국내외 결제 연동”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글로벌 결제기업 페이팔(Paypal)과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맺고, 국내외 결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전 세계 200여개국의 4억명 이상의 페이팔 고객들이 다날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페이팔이 북미, 유럽 등에서 보편화된 서비스인 만큼, 신규 해외 진출 혹은 확장을 계획 중인 국내 기업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하반기에 오픈될 예정이다. 또 페이팔, 신한은행과의 제휴로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결제 서비스를 오는 7월 시작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