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아프리카 개척 지원 본격 시동…앙골라 재무부와 업무협약
한국과 앙골라가 친환경·인프라 분야 사업에 공동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나선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지난 4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앙골라 재무부와 ‘주요 산업에 대한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시장 발굴과 프로젝트 참여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양국의 경제 협력과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프라·플랜트·신재생 에너지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