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장 이후 네이버 웹툰의 과제들 “콘텐츠 다양화·IP 확대”-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네이버(NAVER) 웹툰이 미국 나스닥 상장 이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콘텐츠 다양성 확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사이에서의 딜레마, 지식재산권(IP) 활용 확대 등을 10일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2~3년 동안 나혼자만레벨업의 큰 성공 이후 회귀물 등의 장르가 압도적으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며 “특정 장르의 성장은 유저들의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방증이지만 장르의 집중도가 높아지는 과정에서 품질 하락과 사용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