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지원’ 회계법인 빅4 모두 나섰다
빅4 대형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이 밸류업 지원에 나섰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이 상장사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만큼 고민과 부담이 큰 상황에서 이를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26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회계법인 삼일PwC, 삼정KPMG, EY한영이 밸류업지원센터를 출범했다. 빅4 중 딜로이트 안진은 밸류업 지원과 관련한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이들 회계법인은 단순한 밸류업 공시뿐만 아니라 공시 이후 실질적 이행과 소통을 돕는 경영 전략 등 컨설팅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계·경영 전략·지배구조 등 각 분야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