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면목선·춘천 서면대교 등 3개 사업 예타 통과
서울 청량리역에서 신내역을 잇는 경전철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는 김윤상 기재부 2차관 주재로 ‘2024년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예비타당성조사 및 타당성재조사 결과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예타를 통과한 면목선 건설사업은 대중교통이 열악한 사업 대상지역에 도시철도를 건설해 도로 상시정체와 통근시간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춘천시 서면과 하중도를 연결하는 서면대교 건설공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