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K-농업에 대한 아프리카 기대 실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한-아프리카 농업 콘퍼런스’에서 “한국(K) 농업에 대한 아프리카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한-아프리카 농업 분야 상생과 연대의 길’이라는 테마로 지난 5일 진행된 콘퍼런스에는 코모로, 짐바브웨, 마다가스카르의 대통령과 10개국의 장·차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앙골라, 짐바브웨 4개국 장관이 송미령 장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가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