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초단기채권 액티브 순자산 5000억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상장 6개월 만에 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유동성 자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개인투자자와 은행 고객의 수요가 몰린 결과다. SOL 초단기채권액티브는 올해에만 4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국내 주요 파킹형 ETF 중 연초 이후 순자산 증가율 1위도 기록했다.SOL 초단기채권액티브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의 우량한 단기 금융상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금리변동에 따른 변동성을 낮춰 안정적으로 운용하며 저평가 우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