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AT101, 혈액암 임상 후 기존 약물대비 치료효과 우위”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서 발표앱클론은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AT101’의 혈액암 임상 1상 후속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이 데이터는 임상 1상 투여 후 약 2년간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확인한 결과다. 회사에 따르면 추적기간 중간값 16.4개월의 평가 결과에서 AT101은 기존 CAR-T 치료제 대비 우월한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임상 1상 평가에서 완전관해를 보였던 피험자 9명 중 7명이 12개월 이상 완전관해를 유지했으며, 장기간 완전관해 비율은 77.8%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