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개인정보보호 자문위 출범…’프라이버시 센터’도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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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가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개인정보 보호 활동 내용을 담은 홈페이지를 열었다.두나무는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업비트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위원 3인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위원회는 박광배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김범수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 김도엽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박 변호사가 맡았다. 자문위원회는 업비트가 처리하는 개인정보를 전문적인 시각에서 검토하고, 열람 정정·청구권 등 이용자의 자기 결정권 보장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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