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에브리싱 랠리…하반기엔 ‘이것’ 더 간다?
금리 인하 기대감과 경기 침체 우려가 혼재되며 원자재가 멈출 줄 모르는 랠리를 펼친다. 전문가들은 올해 4분기 미국 대선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구리, 알루미늄과 같은 산업 금속보다 금과 은 같은 귀금속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3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지난 31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금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87% 하락한 온스당 2345.80달러에 마감했다. 소폭 조정을 받긴 했지만, 지난 20일 금은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2454.20달러를 기록했다. 연초 대비 18% 넘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