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자 없는데..’푸바오’ 가장 빨리 만나러 가는 방법은 ‘환승 무비자’
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가 오늘(12일) 오전부터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푸바오를 대중에 공개했다. 하지만 정작 국내 푸바오 팬들은 푸바오를 당장 만나기가 쉽지 않다. 푸바오 일반 관람이 지난 9일 오후 갑작스럽게 발표됐고, 중국 관광을 위해선 ‘비자’라는 장애물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중국에 건너 간 푸바오지만, 정작 중국 거주 한국인이 아닌 이상 국내에서 출발하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중국 비자를 먼저 받아야 해서 이번 주 내에 푸바오를 만나기는 어렵다. 공개 소식이 나온 9일 다음날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