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날’ 류호창 한금 회장 은탑산업훈장
류호창 한금 회장과 이상호 포스코 전무가 ‘제25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각각 은탑산업훈장과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3일 서울 포스코 센터에서 철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지난 2000년부터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한국철강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장인화 포스코 회장 등 주요 철강사 임원진·철강업계 관계자 20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