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위라이크 인수 “PP 사업 저변 확대’
초록뱀미디어가 드라마·버라이어티 전문 채널 ‘위라이크(WeLike)’ 채널을 운영하는 법인의 인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는 위라이크 인수로 기존 K-STAR(케이스타)와 함께 총 2개의 캡티브(종속)채널을 운용하게 됐다. 2019년 개국한 위라이크는 유럽, 아시아 콘텐츠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했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의 제작 및 방영도 시작했다. 초록뱀미디어는 위라이크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재무적,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자체 콘텐츠에 대한 안정적 편성 확대는 물론 이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