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지역 내 소외 이웃에게 공기정화식물 300여개 나눔
코스콤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지역 내 거주 중인 소외이웃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은 코스콤 내 꽃꽂이 동호회인 ‘꽃담’과 연계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꽃담 동호회원 60여명은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에 위치한 코스콤 본사 강당에 모여 공기정화식물을 화분에 식재하는 작업을 했다.이번 활동으로 꽃담 동호회원들이 마련한 공기정화식물 300여개가 영등포구 내 사회복지 시설과 복지 대상 가정으로 지원된 것으로 전해졌다.신경호 코스콤 경영전략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