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5% 오를 동안 일본 15%·대만 30% 뛰었다” 코스피 향배는
오늘의 포인트한국 코스피지수가 올해 상반기 일진일퇴를 거듭하면서 상승률이 주요 금융강국 지수들을 상당폭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신흥국 가운데는 한국보다 상승폭이 10배 가까운 국가(터키)도 나왔다. 본격화한 미국 대선 레이스에 따른 환율 변동 가능성, 기업 실적,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의 주가 추이 등이 지수 향배를 좌우할 키워드로 부상했다. ━코스피 5% 오를 동안 일본 15%, 대만 30% 올라 …지표 혼조 중국은 0.8% 그쳐 ━25일 머니투데이가 블룸버그, 한국투자증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주 종가(21일 2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