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산업의 미래’ 인천국제해양포럼…세션별 주제·참석자 공개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 한국해양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주요 참석자와 주제가 공개됐다. 인천항만공사(IPA)는 다음 달 4∼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포럼의 대주제를 ‘오늘의 바다, 미래의 해양’으로 확정하고 세션별 주제와 발표자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인천국제해양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해양 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글로벌 해양·항만 이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IPA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