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640% 폭등한 ‘대박 종목’…더 놀라운 건 “더 오른다”
최근 1년 동안 거침없는 오름세를 보여온 주식이 있다. 바로 화장품 글로벌 유통사 실리콘투다. 가파른 외형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K뷰티 테마 랠리까지 펼쳐지면서 상방 압력이 더해졌다. 증권가에서는 실리콘투의 실적과 주가 모멘텀(상승 동력)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실리콘투는 전날보다 2350원(4.6%) 하락한 4만8550원에 마무리했다. 이날 약세에도 올해 들어서는 529.7% 올랐다. 1년 전인 지난해 6월 23일 이후 643.49% 뛰었다. 이 기간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가장 많은 상승분을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