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ASCO 부스, 美 간암 전문의들 북적…”허가 기다린다”
HLB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미국 종양학회(ASCO)에서 차린 부스에서 올해 신약 허가를 목표로 간암신약에 대한 집중 홍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미국에서 간암 항암제를 처방하는 의사들을 상대로 신약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향후 처방을 유도하기 위한 행보다.HLB는 4일 엘레바 부스에 업계에서 영향력이 큰 전문의와 제약회사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올해 ASCO에서는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을 처방받은 환자들의 전체생존기간(mOS)이 23.8개월로 연장됐다는 3상 결과가 추가로 발표돼, 해당 요법이 각국 전문의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