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중국 외 국가로 성장 동력 키우는 중-하나
하나증권이 LG생활건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만원을 유지했다. 중국 수요 회복과 함께 일본·미국·동남아 등 중국 외 국가에서 성장 동력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 감소한 1조7800억원, 영업이익은 2% 증가한 1604억원, 영업이익률 9%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 영업이익 1568억원을 대체로 부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이어 “지난 5월 시가총액 7조원을 돌파한 후 현재 고점 대비 24% 하락해 5조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