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해찬 루머? 사실 아냐” 칼 빼든 SM엔터 ‘주가 반등’
[특징주]SM엔터테인먼트(에스엠)가 소속 연예인을 둘러싼 루머를 일축하고 강경 대응 입장을 표명하면서 주가가 낙폭을 회복했다.5일 오전 10시2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스엠은 전일 대비 3900원(4.76%) 오른 8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에스엠 주가는 지난 4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속 그룹 NCT 127 멤버와 관련한 일본발 루머가 유포되자 급락했다. 올해 최대 하락 폭을 보이며 전 거래일 대비 8.18%(7300원) 내린 8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SM엔터가 공식 입장을 밝히며 루머를 일축하자 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