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우크라이나 포부즈스키 페로니켈 콤비나트와 MOU “원재료 공급망 추가 확보”
아스콘 전문 제조기업 에스지이(SG)의 우크라이나 현지법인 SG우크라이나(SG Ukraine, SGU)가 현지에서 슬래그 조달처를 추가 확보하며 에코스틸아스콘 제조를 위한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SGU는 우크라이나의 포부즈스키 페로니켈 콤비나트(Pobuzhsky Ferronickel Kombinat, PFK)로부터 연간 최대 60만톤(ton)의 제강 슬래그를 공급받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에코스틸아스콘 매출로 환산 시 약 570억원 규모에 달한다. SGU는 에코스틸아스콘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