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내년까지 스마트장비 8배 늘린다…안전관리 체계 업그레이드 ‘속도’
한국가스공사는 최고 안전관리 에너지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안전시스템을 선진화하고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내년까지 기존 운용중인 스마트장비를 8배 늘려 현장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장비를 활용해 안전관리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성공했다. 가스공사는 당진 생산기지 대규모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작업현장 모니터링을 통합관제센터 중심으로 일원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