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더 나올 악재는 없다…주가 반등 모색할 것”-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네이버(NAVER)가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냈을 것으로 17일 분석했다. 최근 네이버를 둘러싼 악재들이 해소되고 있다며 주가 반등을 모색할 시기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8만5000원에서 27만원으로 내렸다. NH투자증권이 예상한 네이버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9% 증가한 2조6700억원, 영업이익은 10.4% 늘어난 4114억원이다. 영업이익 면에서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 4328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