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정상화 구간 진입…하반기 신작 다수 출시 예정-NH투자
NH투자증권이 3일 넷마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3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본격적인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했고 자산 유동화를 통해 재무구조도 개선 중이라는 분석이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게임의 성공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면서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있다”며 “상반기 3종의 신규 게임이 양호한 성과를 거두었고, 하반기에도 다수의 신규 게임 출시와 비용통제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어 2024년 영업이익도 1785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