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여름철 재해 예방·물가 안정에 70여차례 현장 방문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철 농업 피해 예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 6월 장·차관, 실·국장 간부진 15명이 총 73차례에 걸쳐 현장을 방문하는 ‘FAST 농정’을 수행했다고 10일 밝혔다. ‘FAST 농정’은 현장(Field)에서 듣고, 행동(Action)하고, 문제를 해결(Solution)해 믿음 주는(Trust) 농정을 뜻한다. 장마철은 특히 농업분야 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로, 지난해 폭우 피해가 컸던 전북, 충남, 경북 지역에 대해 특별 점검이 이뤄졌다. 지난달 14일 광역지자체 및 유관기관 재해대